한기총 차기 대표회장 최성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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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차기 대표회장 최성규 목사
-내년 1월 31일 제16회 정기총회서 인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길자연 목사)가 실행위원회를 갖고 제16회 정기총회에 추천할 차기 대표회장으로 최성규 목사를 선출했다. 

  12월 30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15-2차 실행위원회는 한기총 가맹 교단과 단체의 대표 및 한기총 임원과 위원장 등 실행위원 14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첫 안건은 임원선출이었다. 한기총 정관에 따르면 실행위원회가 총회 1개월 전 총회에 추천할 임원을 선출하고 총회는 회의법에 따라 인준하도록 되어있어 오는 2005년 1월 31일에 열릴 예정인 제16회 정기총회를 1개월 앞둔 이날 임원선출을 하게 된 것이다. 선출방법은 무기명 투표로 결정됐다.

  1차 투표에서 한기총 공동회장 최성규 목사(기하성, 순복음인천교회)가 73표, 부회장 이용규 목사(기성, 성남교회)가 67표를 얻었으나 무표 8표로 인해 과반이 되지 않아 당선자를 내지 못했다. 2차 투표에서는 최성규 목사가 77표, 이용규 목사가 70표을 얻어 최성규 목사가 한기총의 차기 대표회장으로 추천받게 되었다. 

  최성규 목사는 인사를 통해 “한기총은 한국의 희망이다”고 말하고 “사회와 정부 그리고 국제사회에서 한기총의 위상을 강화하고 한기총 회원교단과 단체의 우의증진과 한국교회의 연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임원선출은 차기 대표회장만 선출하고 나머지 임원과 상임위원장은 현 대표회장과 최성규 목사로 하여금 전형위원회를 구성하여 조각하고 다음 실행위원회에 내놓도록 일임했다. 동남아시아 지진해일 피해 긴급구호와 신규가입 및 사고교단 처리, 그리고 주기도와 사도신경 새번역 채택 등은 임원회에 맡겨 처리케 하기로 했다.

  한기총은 내년 한 차례 더 실행위원회를 거쳐 제16회 정기총회에서 대표회장을 포함한 임원 인준과 결산과 사업계획 그리고 예산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정기총회에서 최성규 목사가 차기 대표회장으로 인준되면 제11대 대표회장으로 취임하여 회무를 진행하게 된다.

  차기 대표회장으로 추천될 최성규 목사의 약력과 공약은 다음과 같다.

    최 성 규 목사 ( 崔聖奎·CHOI SUNG KYU )

    생년월일 : 1941년  7월 25일생
    출 생 지 : 충남 연기
    주    소 : 인천광역시 남구 관교동 13-2
    시무교회 : 순복음인천교회(기하성)
               ☏ 032-421-0091 / F 032-424-3809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활동사항

1994년              부회장
1995년 - 2001년   공동회장
1996년 - 1998년    북한동포돕기위원회 위원장 
2000년 - 현재까지   한기총 법인이사
2000년 - 2001년    한국교회일치특별위원회 위원장
2000년 - 2002년    통일선교대학 이사장
2002년              교회발전위원회 위원장
2004년  현재        공동회장
2004년  현재        한국선교120주년 및 한기총 창립 15주년 기념사업준비위원장

○ 기타 경력

여의도순복음교회 교무국장 역임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장 3회 역임
한국오순절교회협의회 대표회장 역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대표회장 역임

○ 현   재 

순복음인천교회 담임목사
성산효도대학원대학교 설립자 및 총장
재단법인 성산청소년육성재단 이사장
한국청소년효행봉사단 총재 
기독교사이버대학 학장
한국기독교문화진흥원·한국기독교학술원 법인이사
재단법인 아가페(기독교교도소 설립) 부이사장
효실천운동협의회 상임회장
할렐루야 축구단 구단주


“한기총은 한국의 희망입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가 귀 언론사와 기자님들께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선교 2세기를 맞이한 한국교회는 여러 분야에서 보수와 혁신 사이의 대립과 갈등 속에 연합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범 교단의 교회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1989년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창립해 오늘에까지 이르렀습니다.

한기총은 명실 공히 한국의 기독교 여러 교단과 연합기관, 그리고 건전한 교계지도자들의 협력기관으로서 각 교단 나름대로의 독자성을 유지하면서 한국교회 발전과 교회성장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특히 한기총이 각 분과위원회별로 활동해 온 다양한 영역들은 한국교회를 직능별로 묶어 사회 속으로 깊이 들어가는 역할을 해왔고 그동안 응집되지 못했던 기독교의 대사회적 목소리를 하나로 응집시키는 창구가 되어 주었습니다.

기하성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기총 두 단체에 가입, 그동안 한기총의 사업에 묵묵히 참여해온 지원 그룹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본인이 소속된 기하성은 그동안 한국교회의 성령운동이 일어나기를 열망하며 교회 성장에 견인차 노력을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기하성의 이런 열망과 노력은 계속될 것입니다. 본인 또한 교단의 이런 열망을 한기총 안에서 실현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에 본인은 기하성 총회의 지원과 여러 교계 지도자, 어른들의 격려에 힘입어 대표회장에 출마하게되었습니다.

본인은 이례적으로 한국교회의 보수와 진보, 즉 한기총과 교회협에서 활동하며 두 단체의 성향을 파악했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교회의 비전을 세워나갈 수 있는 시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지만 15년간 교회연합운동에 몸담아 활동해 온 경험을 살려 한기총 발전에 미력한 힘을 보탰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기총은 이제 또 다른 변화와 도전의 시기를 맞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대교단과 중소교단을 하나로 아우르지 못한 부분이나 좀 더 대사회적 이미지를 구축하지 못한 점, 교단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사역 등이 숙제로 남아 있다고 개인적으로 판단합니다.
저는 한기총의 위상이 바르게 정립되고 보다 사회 속에서 힘 있는 기독교 연합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세 가지를 주도적으로 펼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첫째, 최근 정체기를 걷고 있는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 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둘째, 각 광역시와 도청 소재지에 지역 기독교총연합회를 설치해 나갈 것입니다.
셋째, 기독교교도소, 서울역 노숙자쉼터 같은 소외된 이웃을 향한 나눔 실천에 앞장설것입니다.

한국사회는 엄청난 변화와 갈등, 시련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교회의 역할과 책임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과도기 속에서 한기총은 한국교회를 지키고 사회 속의 나침반이 되어 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를 이루는 도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본인이 차기 대표회장으로 열심히 섬길 수 있도록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사업 공약 12항”

1. 한기총 회원교단과 단체의 연합, 그리고 우의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 한국교회의 최대 과제인 연합과 일치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 사회, 정부, 국제사회에서 한기총의 위상을 강화하며 평화통일과 북한선교와 세계선교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 한기총 사업에 가입 교단과 가입 단체와 교단 총무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한기총을 만들겠습니다.
5. 한기총·교회협의 연합정신을 담은 세계선교센터 건립을 추진토록 노력하겠습니다.
6. 기독교교도소의 적극 지원과 서울역 등 노숙자 쉼터 마련 등 소외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데 적극 나서겠습니다.
7. 광역시와 도청소재지에 지역기독교 총연합회를 설치해 나갈 것입니다. 
8. 해외 한인교회와 지도자들과의 교류 및 협력 강화와 한국교회내 여성과 청년, 평신도의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9.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기구 조정과 인사 개편 및 사무 전산화를 통해 서비스하는 한기총을 만들겠습니다. 
10. 21세기 한국교회 부흥을 위한 평신도 지도자 100만명 훈련을 추진하겠습니다. 
11. 한기총 직원의 처우개선과 복리 증진으로 효율적인 사무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2. 한기총의 각종 사업을 위해 최대한 재정지원과 재정모금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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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김동식 목사 납북사건 진상 규명과 송환을 촉구하며 cckpr 2004.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