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신년하례예배...문화예술선교대상 이기원 임동진
cckpr 2006-01-03 16:56:00 1764


“정직, 화합으로 국민의 희망 되는 교회”
-한기총 신년하례예배...문화예술선교대상 이기원 임동진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최성규 목사) 2006년 신년하례예배와 제4회 한기총 문화예술선교대상 시상식이 1월 3일(화) 오전 11시 여전도회관 김마리아홀에서 300여명의 교계지도자들이 모인 가운데 있었다. 
  정인도 목사(공동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신년하례예배는 고상권 장로(공동회장)의 대표기도와 이용남 목사(서기)의 성경봉독 후 최성규 목사가 마태복음 7장 24절에서 29절을 본문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대한민국은 많은 수의 설교자를 허락받는 복을 받았으나 하나님의 말씀을 행하는 사람이 더욱 많아져야 건강한 교회와 국가가 될 수 있다”고 전제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급속히 성장한 한국교회는 국민들과 농어촌에 큰 빚이 있다”며 “설교자는 전한대로 살고 성도들은 들은바 대로 살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정직’과 ‘화합’을 통해 ‘희망’이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 강조했다. 
  이어 강승삼 목사(선교위원장)가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이영주 목사(정보통신위원장)가 ‘평화통일을 위하여’ 조정해 목사(사회위원장)가 ‘한국교회 부흥발전을 위하여’ 한명국 목사(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가 ‘한기총과 교회지도자를 위하여’ 특별기도를 인도했으며 박천일 목사(총무)가 신년메시지를 낭독했다. 이날 예배에는 서울특별시장 이명박 장로가 참석해 인사했다. 이 시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한국교회의 기도로 대한민국의 경제가 이만큼 유지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우리나라가 세계 속의 경쟁에서 승리하고 실업청년들에게 일자리가 생기는 등 더 나은 경제와 사회로 나아가 국민 모두가 행복을 느끼는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한국교회의 더 많은 기도가 필요하다고 믿는다”고 말한 후 “6월까지 남은 시장 직분 수행에 있어 하나님이 보시기에 부끄럽지 않도록 기도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美남부 지역을 강타했던 허리케인 카트리나 이재민 구호에 협력 및 동참한 기관과 교단 및 교회에 감사패 전달이 있었다. 이 날 전달식에서는 공동모금을 진행한 국민일보(사장 노승숙 장로) 극동방송(사장 김장환 목사) CTS(사장 감경철 장로)를 비롯해 UBF(한국대표 이사무엘 목사)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정필도 목사) (주)신원(대표 박성철 장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이재완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고려)총회(총회장 정정섭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조용기 목사) 명성교회(김삼환 목사) 호산나교회(최홍준 목사) 강남중앙침례교회(피영민 목사) 순복음인천교회(최성규 목사) 충신교회(박종순 목사) 왕성교회(길자연 목사) 금란교회(김홍도 목사) 할렐루야교회(김상복 목사) 삼일교회(전병욱 목사) 등에 감사패가 전달됐다. 
  윤낙중 목사(문화예술체육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제4회 한기총 문화예술선교대상 시상식에서는 한국기독교영화예술인선교회 회장 이기원 장로와 탤런트 겸 극단예맥 대표 임동진 장로에게 문화예술선교대상이 시상됐다. 선정위원 김수진 목사의 심사경위 및 공적사항소개에 이어 대표회장 최성규 목사가 수상자들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 200만원을 수여하고 메달을 걸어줬으며 박종순 목사(공동회장)가 축사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한기총 문화예술선교대상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선교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분들의 공을 기리고 격려하여 기독교 문화·예술의 확산과 활성화를 통해 세속화되는 우리 사회를 건전하고 바르게 세우고 발전시켜 나가려는 취지로 2002년 제정됐으며 올해는 ‘공연예술’ 분야에서 추천을 받아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상비와 상금 등은 (주)진흥문화사 박경진 장로가 협찬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 밖에서는 ‘사학수호를 위한 1천만 서명운동’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 제4회 한기총 문화예술선교대상 수상자 공적사항

   가. 한국기독교영화예술인선교회 회장 이기원 장로
      이기원 장로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기독교 영화감독으로서 25년여에 걸쳐 20여 편의 기독교 간증수기 및 실화를 소재로 한 기독영화를 제작하여 700여회에 걸친 전국 극장 상영과 미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과테말라, 호주 등의 순회상영을 비롯하여 농어촌교회와 각급학교와 청소년회관과 노인정 등에 무료상영 및 비디오 보내기 운동을 통해 영상선교의 획기적 전기를 마련하였음. 특히 강영우 박사의 수기를 소재로 한 ‘빛은 내 가슴에’를 제작하여 미국, 남아메리카, 호주 등지에 상영하고 국내외 장애단체와 사회단체에 선교용으로 800여개를 기증하는 등 기독교의 사랑실천운동에 헌신하였고 한국기독교영화예술인선교회 회장과 ‘대한민국종교영화제’의 집행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기독교영화의 보급을 통한 영상선교의 영역을 크게 확장하고 영상선교 전반에 기여한 바 크기에 ‘제4회 한기총 문화예술선교대상’을 수여하기로 하였음.

   나. 극단예맥 대표 임동진 장로
      임동진 장로는 TBC 탤런트를 시작으로 30여 년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연기자로서 KBS SBS 등 공중파 방송 드라마, 영화, 연극과 뮤지컬 등에서 여러 작품 출연하여 뛰어난 연기를 보였으며 영화 ‘새벽을 깨우리로다’와 뮤지컬‘다윗왕’등 기독교 신앙을 소재로 한 작품에 주연으로 출연하여 기독교 공연예술선교의 발전과 진흥에 기여하였음. 또한 국제기아대책기구, 사랑의집짓기운동연합회 등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기독교예술인으로서 사회봉사의 모범을 보였고 성균관대 주임교수, 이화여대 겸임교수, (사)한국뮤지컬진흥회 상임이사, CTS 프로덕션 제작본부장 등으로 활동하며 예술선교의 기반을 확충했을 뿐만 아니라 특히 1992년 극단 예맥을 창단하여 성경적 소재와 기독교적 가치관을 주제로 한 다수의 작품을 공연하여 기독교 공연예술 전반에 크게 공헌하였기에 ‘제4회 한기총 문화예술선교대상’을 수여하기로 하였음. 


         
한기총·기아대책 파키스탄 구호협력 협정체결 cckpr 2006.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