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KNCC 주최 <신임 교단장·단체장·총무 취임 축하예배>
cckpr 2006-10-09 17:02:10 1909

“북핵 등 현 상황은 한국교회의 지도력 요구”
-한기총·KNCC 주최 <신임 교단장·단체장·총무 취임 축하예배>


  2007년 부흥운동 100주년을 맞아 한기총과 KNCC가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신임 교단장·단체장·총무 취임축하예배를 함께 드렸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박종순 목사)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회장 박경조 주교)는 10월 9일(월) 여의도 CCMM빌딩 12층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우봉홀에서 <2006 신임 교단장·단체장·총무 취임축하예배>를 드렸다.
  김동권 목사(예장합동 증경총회장)의 사회로 드려진 이날 예배는 엄신형 목사(예장개혁총연 총회장)의 대표기도 후 전성원 권사(한기총 여성위원장)의 성경봉독으로 김선도 감독(한기총 명예회장·前 KNCC 회장)이 ‘영적 멘토로서의 지도력’(마 20:25-28·요 13:12-17)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감독은 “지도자는 자기만족, 자기과시, 자기중심의 3가지 유혹에 빠지기 쉽다”며 “지도자는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비전을 보며 꿈과 방향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하며 이것이 곧 멘토로서 섬기는 지도자요 신뢰받는 지도자”라고 강조했다.
  설교에 앞서 박종순 목사는 환영사에서 “북한의 핵실험 강행 등 어려운 현 상황은 각 교단 지도자들의 현명한 결단을 필요로 하는 한국교회의 지도력을 요구하고 있다”며 “오늘 모인 교계 지도자들은 교단보다는 한국교회와 나라가 잘 되도록 맡은 사명을 하나님의 지혜로 잘 감당해야 할 것”이라 말했다. 이어진 환영사에서 박경조 주교는 “2007년은 부흥운동 100주년의 뜻 깊은 해이지만 동시에 한국교회가 쇠퇴와 재도약의 갈림길에 서는 해”라며 “한기총과 KNCC가 공동주최한 2006년 부활절연합예배의 경험을 되살려 한국교회가 하나되는 일에 교계 지도자들이 앞장서 민족에게 소망을 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설교에 이어 김명곤 장관(문화관광부)은 “국가와 사회가 어려운 시기에 지도자로서의 중책을 맡아 한국교회의 시대적 소명을 선도하며 민족을 이끄는 귀한 사명을 감당케 되신 것을 축하드린다”며 “생명경시와 이혼증가 및 저출산으로 초래된 우리사회의 위기가 교계 지도자 여러분들의 경륜과 지도력으로 극복되기를 기대한다”고 축사했다.
  이어 김호윤 목사(예장합동중앙 증경총회장)가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김득연 장로(기독실업인회 증경회장)가 ‘신임 교단장·단체장·총무를 위하여’ 황인술 목사(기침 증경총회장)가 ‘한국교회 부흥과 세계선교를 위하여’ 특별기도를 인도했으며 이남웅 목사(한기총 서기)의 신임자 소개에 이어 양병희 목사(예장합동정통 총회장)가 신임대표 인사와 최희범 목사(한기총 총무)와 백도웅 목사(KNCC 총무)의 각 기관소개 후 전병금 목사(기장 증경총회장)가 축도했다.
  이 날 예배에는 한기총 회원 63개 교단과 22개 단체 및 KNCC 7개 교단의 지도자들 및 양 기구 임원 등이 참여했으며 국민일보 CBS CTS 대한기독교서회가 후원했다. 한기총과 KNCC는 2005년에도 신임 교단장·단체장·총무 취임축하예배를 함께 드린 바 있다.

         
성명서 -북한 핵실험 강행에 따른 우리의 입장 cckpr 2006.10.10
무의탁아동·애국지사 유족 등에 사랑 전달 cckpr 2006.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