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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회 여성구국금식기도회’ 10월 28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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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22 15:5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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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여성구국금식기도회’ 10월 28일에
-대구·부산 등 ‘구국기도회’ 전국 확산...해외 한인교회도 동참
국론분열과 민생혼란으로 어려움에 처한 국가와 민족을 위해 여성들이 구국금식기도회로 모여 하나님께 기도한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길자연 목사) 여성위원회(위원장 장은화 권사)는 10월 28일(목) 오전 10시 30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5회 여성구국금식기도회 및 세미나’를 갖는다.
장은화 권사의 사회와 박천일 목사(한기총 총무)의 설교로 드려지는 1부예배와 김옥자 장로(전위원장)의 사회로 이수영 목사(새문안교회)와 유태영 박사(건국대학교 명예교수)가 발제하는 세미나에 이어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금식기도회가 김정교 권사(부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다. 이 기도회에서는 이숙자 권사(예장통합 여전도전국연합회장)가 ‘교회와 민족의 회개와 갱신을 위하여’ 전정주 권사(예장개혁 여전도회장)가 ‘대한민국과 국가 지도자를 위하여’ 배성현 집사(기침 여전도전국연합회장)가 ‘정치안정과 국민 대화합을 위하여’ 전성원 권사(기성 여전도전국연합회 직전회장)가 ‘경제회생과 나라의 번영을 위하여’를 기도제목으로 통성기도를 인도한다.
한기총은 지난 10월 4일(월) 30여만명이 모인 시청앞 ‘비상구국기도회’에서 10월을 ‘비상구국기도의 달’로 선포한 바 있다. 하기총은 미국 LA 등 해외 한인교회에서 개최된 ‘구국기도회’를 지원하는 한편 이번 ‘여성구국기도회’에 이어 11월 1일(월) 오후 2시 장충체육관에서 ‘민족회개와 구원을 위한 한국교회 통곡기도회’를 개최하는 등 기도열기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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