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와 임원은 지난 11월 25일(주일)~29일(목)까지 캄보디아를 방문하여 선교 지원 및 캄보디아 정부와 교류 확대, 사역지 탐방을 했다.
한기총은 캄보디아 국방부 컴퓨터 교실 리모델링을 지원했고, 교육 기자재 및 컴퓨터를 기증했다.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는 이러한 지원에 대해 감사의 뜻으로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국가훈장을 받았다.
캄보디아 장로교신학대학교에서 집회를 가졌고, 엄기호 대표회장은 설교에서 “복음이 이 땅 가운데 심겨져, 아름다운 열매로 결실 맺기를 원하며, 캄보디아를 통하여 아시아에 선교의 물결이 확대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속적인 선교 지원을 위해 한기총은 EFC(캄보디아 복음주의 연합회)와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선교 사역지를 탐방하며 함께 기도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