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캐나다 한인교회 한기총에 성금 기탁 |
|
 |
cckpr |
 |
0000-00-00 00:00:00 |
 |
2893 |
|
| |
|
캐나다 한인교회 한기총에 성금 기탁
-고국의 태풍피해 교회 겨울나기를 위해
고국에 태풍피해 교회들의 겨울나기를 위해 캐나다 온타리오주 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석환 목사, 토론토영락교회)는 교회와 성도들이 모금한 성금 C$ 63,816.72(￦56,860,697)를 12월 19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길자연목사)에 기탁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한기총를 통해 고국에 태풍피해 복구 성금을 기탁한 캐나다 온타리오 한인교회협의회는 토론토, 미시사가, 나이아가라, 해밀턴, 키치너워털루, 킹스턴 등에 회원 한인교회를 두어 활발한 연합 활동을 하고 있다.
금번에 마련된 성금은 지난 9월에 영남과 강원도지역을 강타한 사상 최악의 태풍 매미의 피해 상황을 해외에서 안타깝게 지켜본 현지 한인교회와 성도들이 사랑과 정성으로 모은 것이다.
한기총 사회위원회(위원장 김춘국 목사)는 캐나다 한인교회에서 보내온 성금으로 경남 거제도 애광원(김임순 원장)을 비롯한 경남과 강원도지역의 태풍피해 교회들에게 긴급복구와 겨울나기 난방비로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 12월 10일 남대문교회당에서 ‘태풍피해 복구 보고회’를 주최한 한기총 사회위원회는 “현재 경남과 강원도지역의 교회들의 복구상황이 70%정도 진척된 가운데 겨울난방비와 교회 및 사택 재건축비, 목회자생활비 등이 추가로 필요한 가운데 있다”며 태풍피해 교회들의 조속한 복구와 정상화를 위해서 한국교회의 관심과 기도를 요청했다.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