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 한기총 내방
cckpr 2006-04-12 17:28:00 1664


“사회갈등과 반목 치유에 기독교가 앞장”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 한기총 내방...박종순 대표회장과 환담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을 방문해 대표회장 박종순 목사와 환담했다. 
  4월 12일 오후 4시 신임인사차 한기총을 내방한 김명곤 장관은 “2006년 부활절연합예배가 한기총과 KNCC 공동개최로 열린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인사하고 “종교계에서 보여준 화합의 모습에 사회단체들도 크게 자극받을 것”이라며 “우리사회의 갈등과 반목을 치유하는 데 기독교가 더욱 앞장 서 달라”고 말했다. 이에 박종순 목사는 “17년 만에 한기총과 KNCC가 같이 부활절연합예배를 시작했다”며 “이번 예배의 주제를 ‘생명과 화해’로 정해 우리사회의 회복을 염원하는 한국교회의 소망을 담았다”고 말한 후 부활절연합예배에 김 장관을 초청했다. 
  김 장관은 “저출산고령화 문제 해결에 기독교가 적극 협조해 주심에 감사한다”며 “개개인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목회자들이 저출산 문제에 적극 나선다면 그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박 목사는 “저출산고령화대책연석회의에 기독교와 천주교 그리고 불교 등 종교계가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우리사회가 저출산문제의 심각성을 늦게 인식해 대책마련의 시작은 늦었지만 범국가·범사회적인 대처노력과 함께 종교계가 적극 협력한다면 미래의 재앙은 충분히 막을 수 있을 것”이라 답했다. 
  박종순 목사는 “기독교 인구가 전체인구의 4분의 1에 해당 된다”고 전제하고 “정치와 정책입안에 있어 기독교와 한국교회에 대한 고려가 있어야 마땅할 것”이라며 “정당과 정부가 기독교와 대립각을 세우지 말고 한국교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주길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문은 김장실 종무실장이 수행했으며 한기총 사무총장 정연택 장로가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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