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 교회정보기술대학에서 2012년 2월 27일(월) 오후2시부터 스마트처치 무료컨퍼런스를 목회자와 평신도들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복음은 변하지 않지만 복음을 전하는 도구는 시대에 따라 변화되고 있다. 과거 문서선교, 인터넷선교, 방송선교등을 통해 수 세기 동안 다양한 도구을 통해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해 왔듯 오늘날은 각종 스마트기기들과 모바일앱등이 목회와 전도의 도구로써 활용되고 있다.

금번 컨퍼런스는 한기총 교회정보기술대학에서 주최하고 교회정보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교회현장에 필요한 모바일 교회앱, 앱기반의 교적관리, 목회에 필요한 스마트기기의 선택과 활용법, 목회에 필요한 어플리케이션과 활용법등을 강의하며 이를 통해 목회 현장현장의 변화하는 패러다임과 방향성을 함께 체험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본다.

강의내용으로는 제 1강에서는 클라우드시대의 스마트처치의 필요성과 함께 교회가 목회사역에 있어 준비해야 하는 것들과 활용방법에 대해 교회정보기술연구원 이동현원장이 강의하며, 제2강의에서는 목회자들이 어떤 스마트기기을 구매하여하며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교육을 Nexum 류현우부장이 강의한다. 제 3강의에서는 교회 모바일앱 구축과 활용방안을 온맘닷컴 김동회팀장이 강의하며, 제 4강의에서는 교회교적관리을 스마트폰을 통해 관리할 수 있는 방법과 활용방안을 오직의 엄태범실장이 강의한다.

컨퍼런스을 기획한 이동현원장(교회정보기술연구원)은 “클라우드 시대을 맞아 한국교회가 효과적으로 성도들을 관리하고, 복음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는지에 대해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컨퍼런스 등록은 선착순 100명에 한해 무료이며, 참석자들에게 사은품과 교재를 무료로 제공한다. 강의후에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함께 제공한다. 등록은 교회정보기술연구원 홈페이지(http://www.citi.or.kr)와 문자을 통해 가능하다(이름, 교회명, 연락처, 이메일)

자세한 문의는 교회정보기술연구원을 통해 가능하다(010-2984-8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