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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생필품 나누기 운동 추진 - 사회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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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24 18:5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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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생필품 나누기 운동 추진
- 한기총 사회위 무의탁독거노인 돕기사업
'사랑의 생필품 나누기 운동'이 준비를 거쳐오는 4월과 5월중에 무의탁독거노인 돕기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길자연 목사) 사회위원회(위원장 김춘국 목사)는 지난 3월 21일에 전체회의를 갖고 2003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우선 '사랑의 생필품 나누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결의했다. 특히 이라크전쟁과 관련 국제재난지역구제사업에도 관심을 갖고 실천 방안을 연구하기로 했다.
사회위는 주요사업계획으로 결식아동과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불우이웃돕기에 초점을 맞추기로 하고 사랑의 집짓기사업과 실직자구직알선사업 그리고 긴급사회복지구제사업에도 사안이 발생할 때마다 기민하게 대처하기로 했다. 또 미주이민10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의 추진을 실무진에게 맡기기로 했다.
사회위는 이날 회의에서 임원을 아래와 같이 선출하고 부위원장 1명을 추가하되 한기총 가입단체인 '한국사랑의집짓기운동연합회'에서 장로 1명을 추천받아 임명하기로 했다.
'사랑의 생필품 나누기 운동'은 오는 4월 7일(월) 오전 7시에 한기총 회의실에서 사회위 임원회를 열어 세부계획과 추진일정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 한기총 사회위원회 임원
△위원장 : 김춘국 목사 △부위원장 : 김유찬 목사, 정태현 목사, 문원순 목사, 조성훈 목사, 서병하 장로 △서기 : 권오삼 목사 △부서기 : 김충기 목사 △회계 : 이요셉 목사 △부회계 : 박창복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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