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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사현상·괴질' 환경세미나 - '환경보존운동본부' 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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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현상·괴질' 관련 환경세미나
- 한기총 환경보전위 '환경보존운동본부' 설치
매년 심화되고 있는 '황사현상'과 최근 급속히 번지고 있는 '괴질'에 대한 세미나가 개최된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길자연 목사) 환경보전위원회(위원장 김장원 장로)는 4월 3일 오전 7시에 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갖고 4월중에 '황사현상'과 '괴질'이 환경악화와 무관하지 않다고 보고 환경보전의 차원에서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했다.
또 친환경상품의 소개와 판매촉진을 위한 세미나도 환경부 환경경제과와 종교환경정책실천협의회 등과 협의하여 오는 5월 26일에 개최하기로 했다.
동 위원회는 또 환경보전 강사단을 조직하여 연중 지속적으로 환경보전 교육을 실시해 나가기로 하고 각 교단에 환경부나 환경보전위원회의 조직을 권장하기로 했다. 또 동 위원회 산하에 '환경보전운동본부'를 설치하여 환경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으며 오는 10월중에 교단과 유관기관 간의 환경정책 간담회를 갖기로 하는 등 금년도 사업일정을 확정했다.
환경보전위원장은 당초 예장합동정통의 노문길 목사였으나 사임함에 따라 제12회기 위원장이었던 김장원 장로가 선임되었다.
○ 한기총 환경보전위원회 임원 명단
△위원장 : 김장원 장로 △부위원장 : 장윤택 목사, 신화석 목사, 박치복 장로, 이기옥 교수, 배온희 교수 △서기 : 서금석 목사 △부서기 : 이이중 목사 △회계 : 박진우 장로, △부회계 : 홍학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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