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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기독교 지도자와 교류 확대 - 국제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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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기독교 지도자와 교류 확대
- 한기총 국제위, 영국 상원 부의장과 간담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길자연 목사)가 세계 기독교 지도자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갖는 등 국제적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한기총 국제위원회(위원장 피영민 목사)는 4월 4일 오전 10시에 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4월 중순에 한국을 방문하는 영국 상원 부의장 케서린 콕스 백작과 조찬간담회를 갖기로 했다. 또 오는 4월 10일에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는 '국제친선조찬기도회'에도 참석하여 국제 친선을 다지기로 했으며, 한미우호50주년 및 미주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 사업을 사회위원회와 공동주관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국제위는 교민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교민청 설립이 필요성을 재확인하고 외교통상부 책임자와의 간담회를 추진하기로 했으며, 이라크 전쟁 후 복구와 재건을 위해 인도적 차원의 국제봉사와 지원을 위한 사업도 전개하기로 했다.
○ 한기총 국제위원회 임원명단
△위원장 : 피영민 목사 △부위원장 : 이헌제 목사, 윤석전 목사, 한규섭 목사, 김창배 목사, 김원남 목사 △서기 : 황충성 목사 △부서기 : 고흥식 목사 △회계 : 홍 광 장로 △부회계 : 김희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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