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서 ] 국가기관이 청소년들에게 '동성애'를 권장하는가?
cckpr 2003-04-07 14:55:00 3393


성 명 서

- 국가기관이 청소년들에게 '동성애'를 권장하는가?


국가인권위원회가 청소년보호법시행령 제7조의 개별심의기준에서 '동성애'를 삭제토록 지난 4월 2일 청소년보호위원회에 권고했고, 청소년보호위원회는 이를 수용키로 했다는 입장 발표가 곧바로 나온 것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국가기관인 국가인권위원회가 '동성애'를 '정상적인 성적지향'으로 간주했고, 청소년 보호의 보루라는 청소년보호위원회 마저도 권고 결정이 알려진지 이틀만에 기다렸다는 듯이 전격적으로 이에 맞장구를 치고 나섰다는데 그 충격이 더 크다.
인권위는 심의기준에 동성애가 포함된 것에 대하여 동성애에 대한 차별적 규정이며 청소년의 접근 제한이 헌법의 행복추구권과 평등권과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동성애자' 등 소수의 인권이 보호받고 존중되어야 한다는 기본적인 입장에는 동의한다. 그러나 청소년의 접근 제한이 헌법에 위배된다는 판단은 납득할 수 없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이번 결정을 홍보하면서 '동성애 사이트는 청소년유해매체 아니다'는 표제를 달았다. 자기 정체성 형성과정에서 갈등과 혼란으로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동성애 사이트'를 무제한으로 개방하게 될 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성적지향'이라며 '동성애'를 권장하는 듯한 인상마저 지울 수 없다.
일찍이 동성애로 성문화가 타락했던 소돔과 고모라가 하나님의 진노로 유황불 심판으로 망하였다. 또한 성경은 동성애를 엄격하게 금하고 있다(레 18:22, 20:13, 롬 1:27). 동성애가 사회적 지탄 대상이 된 것도 에이즈가 동성애자들에 의해서 많이 전염되었기 때문이라는 사실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우리는 국가인권위원회와 청소년보호위원회의 이번 결정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히며 즉각 철회해 줄 것을 촉구하며 아래와 같이 성명한다.

1. 국가인권위원회는 소수의 인권에 집착하여 사회적 통념과 국민 대다수의 의견에 반하는 결정을 내린 것을 철회하라.

1. 청소년보호위원회는 청소년 보호라는 본분을 망각하고 청소년들이 성적 정체성 형성에 혼란을 초래할 '동성애 삭제 권고 수용'을 즉각 철회하라!

1. 한국교회는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대한 도전이며 국가와 사회를 지탱해 나갈 가정의 붕괴뿐만 아니라 에이즈 등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배태하고 있는 '동성애'의 문제점을 직시하고 '동성애자'에 대한 선교적 접근과 대책 마련에 나설 것을 당부한다.

2003년 4월 7일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 길자연
공동회장 : 최병두 예종탁 박태희 정인도 박종수 양용주 노태철 엄기호 엄신형 신신묵 장효희 김규섭 윤낙중 유상열 강성모
총 무 : 박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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