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위한 비상구국기도회 개최
cckpr 2006-08-16 15:12:36 1748

‘대한민국을 위한 비상구국기도회’ 개최
-9월 2일 (토) 서울시청 앞 30만명 예상


한기총․사수본 공동주최로 ‘사학법 재개정’도 촉구
  30여만명이 참가하는 ‘대한민국을 위한 비상구국기도회’가 9월 2일(토) 오후 2시에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다. 한국교회는 현 시국 상황을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가 위협받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혼돈에 빠져 국가 안보와 외교와 경제가 무너지고 신앙의 자유가 침해받는 비상시국으로 보고 구국의 일념으로 기도회를 갖는다. 이번 기도회에서는 비상시국에 처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특히 개악 사립학교법의 재개정을 강력히 촉구할 예정이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사학수호국민운동본부(사수본)는 지난 7월 7일에 긴급연석회의와 19일의 교단장 연석회의를 갖고 ‘대규모 비상구국기도회’를 개최하기로 결의했으며, 8월 3일에 이를 실행하기 위한 주요 교단장 간담회와 수도권 주요 교회 담임목사 간담회를 잇따라 가졌다.
  한기총 대표회장 박종순 목사는 “이번 연석회의와 간담회를 통해 국정이 더 이상 간과할 수 없을 만큼 총체적 위기에 빠졌다는 폭넓은 공감대를 확인했다”고 밝히고 “전국 교회가 하나로 뭉쳐 9월 2일에는 30만명 이상이 서울시청 앞 광장에 모여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함으로써 국가와 민족적 위기를 극복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면서 “이번 기도회는 기독교계의 목소리를 외면해 온 노무현 정권에 강력한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기총 관계자는 “지난 5.31 지방 선거 이후에도 노무현 정권이 민심을 외면하고 북한 미사일 사태 대응에 있어서도 외교와 안보를 위태롭게 했을 뿐만 아니라 침체에 빠진 경제를 되살리고 민생을 살피기보다는 코드인사를 고집하여 국론분열을 획책하는 등 국민들의 공분을 끊임없이 자극하고 있는 만큼 기독교인 외에도 일반시민의 참여도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을 것으로 예견된다”고 전망했다.
  한기총은 8월 3일 전국 지역연합회 대표단 60여명과 가진 업무협약식에서도 ‘개악 사립학교법 재개정’에 힘을 모으기로 뜻을 모으는 한편, 각 지역별로 지역구 국회의원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갖고 국회의원들에게 재개정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의한 바 있다.
  사수본 본부장인 안영로 목사는 “이미 사립학교법이 개악될 때 선언한 ‘거룩한 순교를 각오한 투쟁’은 재개정이 관철될 때까지 유효하다”면서 “교단장 연석회의에서 비상구국기도회를 갖기로 결의한 만큼 각 교단은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신앙의 자유 수호를 위해 30만명 이상이 서울시청 앞 광장에 모여 기도할 수 있도록 교단 산하 목회자와 성도들의 참여를 독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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