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법 재개정·작통권 환수 논의 중단’ 촉구
cckpr 2006-08-24 14:43:00 1834

‘사학법 재개정·작통권 환수 논의 중단’ 촉구
-한기총, 9월 2일(토) 시청 앞 비상구국기도회 동참 호소

 

  한기총이 사립학교법의 재개정 문제와 北核과 미사일 시험발사 등 안보위기 그리고 전시작전통수권(작통권) 단독행사 추진 등 대한민국이 직면한 총체적 위기 극복을 위한 9월 2일(토) 시청 앞 광장 <대한민국을 위한 비상구국기도회>에 한국교회 성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박종순 목사)는 8월 21일(월) 한기총 회의실에서 주요 참여교회 실무자들이 모인 가운데 비상구국기도회를 위한 1차 준비회의를 갖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가 위협받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혼돈에 빠져 외교·안보·경제가 총체적 위기에 빠진 현 상황을 신앙으로 극복하기 위한 비상구국기도회에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참여를 당부했다. 9월 2일(토) 오후 2시부터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을 위한 비상구국기도회>는 1부 비상구국기도회와 2부 국민대회의 형식으로 진행되며 지방선거와 보궐선거로 나타난 민의를 외면하고 코드인사로 국론분열을 심화시키는 현 정권에 대한 우려 표명과 더불어 신앙의 자유를 위협하는 개악 사립학교법의 재개정 등을 촉구한다. 특별히 전시작전통수권과 관련해 국가주권 문제로 국민감정을 호도하는 작통권 단독행사 추진은 최근 이완된 한미동맹의 급격한 균열 초래는 물론 유사시 지휘권 분열로 인해 국가안보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이의 중단을 촉구할 계획이다.
  한편 대표회장 박종순 목사는 한국교회 지도자들에게 비상구국기도회에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을 요청하는 서신을 발송했다. 박종순 목사는 서신을 통해 “대한민국은 기독교 교육과 선교의 뿌리를 뒤흔들며 교회의 존재를 말살하려는 사학법과 국가 안위를 뒤집는 작통권 환수 그리고 북핵개발 등으로 총체적 위기를 맞고 있다”며 “불순세력이나 좌파세력에게 결코 내어줄 수 없는 소중한 조국을 살리기 위해 시청 앞 구국기도회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서신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존경하는 목사님

  무덥고 지루한 여름에 얼마나 수고가 많으셨습니까? 하나님의 은혜가 날마다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잘 아시는 대로 대한민국은 총체적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안과 밖의 도전, 경제 침체 계층 간의 갈등, 끊임없는 파업, 급증하는 실업자, 도덕적 불감증과 퇴폐문화.
  그 뿐만이 아닙니다. 기독교 교육과 선교의 뿌리는 뒤흔들고 교회 존재를 말살하려는 사학법, 국가 안위를 뒤집는 작통권 환수, 북핵개발 등 벼랑 끝에 서 있습니다.
  이 때 한국교회가 할 일은 미스바 광장에 모여 기도했던 이스라엘처럼 기도하는 것입니다.

  목사님!
  대한민국은 하나님이 세우신 나라입니다. 불순세력이나 좌파세력에게 결코 내어줄 수 없는 소중한 우리 조국입니다. 교회를 지키고 나라를 살리기 위하여 함께 모여 기도하기 위하여 시청 앞 광장 구국기도회를 마련했습니다.

  조국의 사활이 걸려있습니다.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결코 남의 일이 아닙니다. 행사 당일 교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 주십시오. 기도해 주십시오. 시청 앞 광장이 미스바 광장이 되도록 함께해 주십시오. 성령의 역사가 폭발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동참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6.  8. 23.
한국교회를 섬기는 작은 종  박종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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