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 법조인, 교회 보호위해 법률고문단 조직
cckpr 2006-08-28 17:53:37 2373

기독 법조인, 교회 보호위해 법률고문단 조직
-한기총 법률고문 33인 위촉...사학법·이단대처에 협력

 

  사립학교법 문제와 이단사이비 대처 등 교회 보호를 위해 기독 법조인들로 구성된 ‘한기총 법률고문단’이 조직된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박종순 목사)는 8월 28일 팔래스호텔 12층 카네이션홀에서 김상원 장로(전 대법관) 등 법조인 33명을 한기총 법률고문으로 위촉했다. 이 자리에서 한기총 법률고문들은 ‘법률고문단’을 조직하여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최희범 목사(한기총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위촉식에서 박종순 목사는 ‘법을 만드신 하나님’(시 119:92-93)을 제목으로 “십계명으로 대표되는 하나님이 만드신 법을 지키는 것이 세상의 법을 지키는 것보다 더욱 중요하다”며 “대한민국이 총체적인 위기에 빠진 지금 하나님의 법이 나라와 민족과 우리 모두를 살리는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고 설교했다. 또 “한국교회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라며 “신앙에 대한 정치적 탄압과 이단사이비 등 교회를 공격하는 모든 세력으로부터 신학자와 법조인은 물론 우리 모두가 각자의 영역에서 힘을 모아 한국교회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촉식 후 법률고문들은 운영협의를 위해 모여 정기승 장로(전 대법관) 김상원 장로(전 대법관) 전용태 장로(전 검사장) 등을 공동단장으로 이영수 장로(전 고등법원부장판사) 양인평 장로(전 고등법원장) 우창록 장로(변호사) 박재윤 장로(전 대법관) 이진우 장로(전 검사장) 등을 상임위원(가칭)으로 하는 ‘한기총 법률고문단’을 조직하기로 하고 추후 상임위원 등을 보강하기로 했다.
  또 상임위원 산하에 실무위원을 두는 한편 사립학교법 대응과 교회분쟁 조정과 이단사이비 대처 및 해외선교 지원 등 분야별 분과위원회를 두어 영역별로 효과적인 법률자문이 가능한 조직을 갖추기로 했다. 또 각 교단 헌법의 교회재판 관련 조항에 있어 사회법상의 불이익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교단헌법 표준안을 제시하고 교회관련 판례 등을 수집하여 제공하는 등 한국교회의 법률적 보호를 위한 가능한 방안을 연구한다는 방침이다.
  이 날 위촉된 한기총 법률고문의 명단은 아래와 같다.

 

△ 한기총 법률고문(가나다순)

 

강민형(전 부장판사) 경수근(변호사) 김광일(전 대통령비서실장) 김상원(전 대법관) 김상철(전 서울시장) 김성기(전 부장판사) 김우경(전 포항지청장) 김중권(전 대통령비서실장) 박재윤(전 대법관) 백현기(전 판사) 송기영(전 판사) 신성택(전 대법관) 심동섭(전 부장검사) 양인평(전 고등법원장) 오세창(전 국방부검찰부장) 오준수(전 국방부검찰단장) 우창록(변호사) 윤세리(전 검사) 이영복(전 수석부장판사) 이영수(전 고등법원부장판사) 이종순(전 재판연구원) 이진우(전 검사장) 임영수(변호사) 장우건(전 부장판사) 전재중(변호사) 전용태(전 검사장) 정기승(전 대법관) 정미화(변호사) 주명수(전 검사) 최중현(전 부장판사) 태원우(변호사) 황선태(전 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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